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
사망원인통계(통계청)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서울시의 주요 사망원인이기도 합니다. 2023년 서울시 주요 사망원인 중 심뇌혈관질환이 포함되어 있는 순환계통 질환(2위)과 내분비・대사질환(8위)에 의한 사망자수는 서울시 전체 사망자수의 22.4%를 차지합니다.
사망원인 | 202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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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신생물 | 27.0 |
2 | 순환계통의 질환 | 18.6 |
3 | 호흡계통의 질환 | 12.0 |
4 |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 | 11.7 |
5 | 질병이환 및 사망의 외인 | 7.4 |
6 |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| 5.6 |
7 | 신경계통의 질환 | 5.6 |
8 |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(당뇨병) | 3.8 |
9 | 소화계통의 질환 | 3.7 |
10 | 비뇨생식계통의 질환 | 2.6 |
11 | 정신 및 행동장애 | 1.0 |
12 |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| 0.5 |
13 | 기타 | 0.5 |
합계 | 100.0 |
※순환계통질환(I00-I99) : 급성류마티스열, 만성류마티스심장질환, 고혈압성질환, 허혈심장질환, 폐성 심장병 및 폐순환의 질환, 기타 형태의 심장병, 뇌혈관질환, 동맥/소동맥/및 모세혈관의 질환, 달리 분류되지 않은 정맥/림프관/림프절의 질환, 순환계통의 기타 및 상세불명의 장애
※내분비, 영양 및 대사질환(E00-E88) : 갑상선장애, 당뇨병, 포도당조절 및 췌장내분비의 기타장애, 기타 내분비선의 장애, 영양실조, 기타 영양결핍, 비만 및 기타 과다영양, 대사장애(metabolic disorders)
서울시의 내분비, 영양 및 대사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사망률은 전국 대비 낮은 반면, 순환계통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사망률은 전국 대비 서울이 높습니다.
내분비, 영양 및 대사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사망률
자료 :「사망원인통계(2023), 통계청
순환계통질환에 의한 연령표준화사망률
자료 :「사망원인통계(2023), 통계청
서울시의 혈압수치인지율과 혈당수치인지율은 전국 중앙값 대비 약간 높은 편입니다.
혈압수치 인지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
혈당수치 인지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
서울시의 고혈압진단경험자(30세이상)의 치료율과 당뇨병진단경험자(30세이상)의 약물치료율은 전국 중앙값 대비 약간 낮은 편입니다.
고혈압 진단경험자(30세 이상)의 치료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
당뇨병 진단경험자(30세 이상)의 치료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
서울시의 뇌졸중 조기증상인지율과 심근경색 조기증상인지율은 전국 중앙값 대비 약간 낮은 편입니다.
뇌졸중(중풍) 조시증상 인지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
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
자료 : 지역사회 건강조사(2023)